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문단 편집) ==== 긍정적 평가 ==== [[패미통]]은 40점 만점에 37점을 주었는데, 다소 냉담한 반응의 북미 웹진들의 평점에 비해서 상당히 후한 점수이기 때문에 나쁜 해외 평가에 대한 반동과 자국 게임에 대한 일종의 [[실드]] 같은 게 아니겠느냐 하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코노 감독의 전작이자 시리즈에서도 성공작으로 꼽히는 [[에이스 컴뱃 5]]가 34점이었다. 하지만 유명 유튜버인 [[앵그리 죠]]는 8점이라는 고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다만 앵그리 죠는 어설트 호라이즌 이전까지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플레이한 적이 없었다고 하는 점은 참고하자. 하지만 [[H.A.W.X.2]]를 해보았다는 점에서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대해 잘 모를 뿐이지 플라이트 슈팅 장르 자체에 문외한인 것은 아니며 어느 정도 플라이트 아케이드 장르의 게임을 해보았고 인지 정도는 하는 것 같다. 컷신이 아닌, 플레이 자체에 밀도 높은 액션이 집약된 실시간 연출과 레터 박스에 버튼 누르는 심심한 게임성을 뜯어고친 것에 큰 호평을 주었다.[[https://youtu.be/lachkWnW0sc|#]] --플라이트 아케이드의 모든 것을 심심한 게임성이라고 평한걸 보면 그냥 이쪽이 취향이 아니었나보다-- DFM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서 전투의 자유도가 하락한 것은 맞지만, 그 덕분에 신규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던 걸 생각해보면 갈수록 연출 집약적이 되어 가는 현재 게임계의 트렌드에서 기존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보수적인 게임성으로 '에이스 컴뱃 7'이 출시 되었을 때 어설트 호라이즌 만큼이라도 관심과 판매량을 내놓을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을 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기존 에이스 컴뱃 시스템에서는 [[코브라 기동#-s5.2|쿨비트 기동]]이라든지, [[코브라 기동]] 같은 화려한 기동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상호작용키 하나만으로 그러한 화려한 기동들을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그리고 이런 DFM의 화려한 연출이 신규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다.[* 물론 전투기들의 실전에 가까운 것은 롤과 턴 위주로 플레이하게 되는 기존 에이스 컴뱃 시스템이다. 코브라 기동 같은 기술들은 실전용이라기보단 '이만큼 이 기체가 성능이 뛰어나다'(고받음각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을 어필하는 데몬스트레이션에 가깝다. --애초에 플라이트 슈팅 장르에서 실전성을 찾는 거 부터 에러긴 하겠지만--] 다만 이에 대해서 반대론자들은 에이스 컴뱃 6 역시 기존 게임성을 극대화 시키면서도 미려한 그래픽과 설득력있는 스토리 예고를 통해 당시 게임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을 근거로 반박하고 있다. 그리고 [[에이스 컴뱃 7]] 발매 전후의 시점의 시장 반응은 후자의 주장을 입증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어찌되었건 흥행 수준 역시 2012년 3월 13일, 양 기종 총합 100만장을 돌파하는데 성공함으로서 평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많이 팔렸다고 할 수 있게 되었다.[* 100만장 돌파 기념으로 일부 DLC들이 반값 세일을 했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발매 직후 덤핑 상태까지 갔지만, 사태가 진정된 후 어느정도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어느정도씩 팔려나가기 시작했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2013년 2월 21일, [[PS3]]판이 빅히트판으로 38000원에 출하되기 시작했다. --의외로 잘 팔리는걸까?-- [[에이스 컴뱃 7]]의 발매 이후, [[코노 카즈토키]] 감독은 여러번 최신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더라도 유저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을 강조한 것에 대해 [[https://asobimotto.bandainamcoent.co.jp/4843/|반성]]한다며 거의 매 인터뷰마다 [[트라우마]] 수준으로 종종 어설트 호라이즌을 부정적으로 상기하고는 하지만 정작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재평가 움직임이 있다.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를 위시로 이후 7까지 기존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사실상 시리즈 기본 골격에 가까운 [[에이스 컴뱃 4]] 수준까지 회귀한 것에 대한 반동으로 [[C.R.A]]와 현실 세계관 도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든 이를 혁파하려고 한 어설트 호라이즌이 상대적으로 재평가되기 시작한 것. 이에 반대하는 유저들은 에이스 컴뱃 7이 발매된 2019년도 기준으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추억보정]]된 것으로 일축하지만, 에이스 컴뱃이 아닌 비행슈팅에 있어 별도의 게임이었다면 받아드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수긍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